인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무용 , 무용이란 무엇일까 현대무용 발레 이사도라덩컨

무용이란 , 일반적인 춤이라는 개념과는 다르게

무용이라는 큰 이름아래 발레, 한국무용,현대무용 등

순수예술적인 전문적인 춤들을 일컫는 뜻입니다.

무용의 의미를 크게 정의한다면 무언가를 정의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몸의 모든 것을 다해 표현하는 

예술장르로 한국에서는 다양한 무용자르가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용이라하면 발레부터 떠오르는게 일반적입니다.

춤과 무용은 영어로는 dance로 똑같이 표시되지만

엄연히 다른 장르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자어로 된 표현을 선호하다 보니, 춤이라는

단어보다는 무용이라는 단어가 보다 고전적인 뉘앙스로 받아들여지며,

이런 단어의 특징 때문에 클래식한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발레는 서양의 고전무용 중 하나이고, 현대무용은 기존 발레의

유미주의(aestheticism)나 형식주의(formalism)에 반발한

 이사도라 덩컨(Isadora Duncan, 1877~1927)이 창시한 춤입니다.

 

현대무용의 개척자이자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이사도라 덩컨은 1877년 5월 26일의 태어나

자우뮤용을 창시하여 현대무용의 개척자가 된 

전설적인 무용수입니다 ,  거의 독학으로 무용을 배우고 시작해

자유무용이란 무용을 창시하며 그리스식 긴옷을 입고

맨발로 무용을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새로운시도의 무용을

선보였으나 그때 당시에는 한 동안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1904년 베를린에 무용학교를 설립하였고, 그 뒤 프랑스, 

미국, 소련 등에도 학교를 만들어 후대를 양성했습니다.

디아길레프나 미하일 포킨에게 강한 자극을 주었으며,

그러한 원동력으로 디아길레프의 발레 뤼스가 결성되는 초석이되었습니다.

이리하여 덩컨은 현대 무용의 융성을 촉구하고, 특히 독일의

현대 무용에 힘찬 목표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 무용을

탄생시키는 계기를 만드는 등 무용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